우루과이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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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루과이의 경제는 19세기 카우디요주의, 내전, 높은 문맹률 등으로 불안정했으며, 영국 자본이 주요 산업을 장악했다. 20세기 초 호세 바틀레 이 오르도녜스의 개혁으로 복지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수입 대체 산업화 정책을 통해 제조업이 성장했지만, 1950년대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20세기 후반에는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전환되었고, 21세기에는 노동조합의 성장과 함께 농업, 섬유, 가죽, 에너지, 광업, 소프트웨어, 관광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루과이는 다양한 무역 협정을 체결했으며, 주요 경제 지표와 국제 순위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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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과이의 경제 - 우루과이 페소
우루과이의 공식 통화인 우루과이 페소는 금본위제 도입 후 경제 호황을 누렸으나, 인플레이션으로 여러 차례 통화 개혁을 거쳐 현재는 변동 환율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환율 안정과 수출 경쟁력 유지를 과제로 안고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도입을 검토 중이다.
| 우루과이의 경제 | |
|---|---|
| 기본 정보 | |
![]() | |
| 통화 | 우루과이 페소(UYU, $U) |
| 가입 기구 | WTO ALADI 메르코수르 안데스 공동체(준회원) |
| 그룹 | 개발도상국/신흥 경제국 고소득 경제국 |
| 인구 (2023년) | 3,444,263명 |
| 경제 지표 (2024년) | |
| GDP (명목) | 870억 달러 |
| GDP (PPP) | 1,080억 달러 |
| GDP 성장률 | 2022년: 4.9% 2023년 (예상): 2.0% 2024년 (예상): 2.9% |
| 1인당 GDP (명목) | 23,088 달러 |
| 1인당 GDP (PPP) | 30,170 달러 |
| 부문별 GDP (2017년 추정치) | 농업: 6.2% 산업: 24.1% 서비스: 69.7% |
| 인플레이션 (2024년 4월) | 3.96% |
| 빈곤율 (2022년) | 9.1% |
| 지니 계수 (2022년, 세계은행) | 40.6 (중간) |
| 인간 개발 지수 (HDI, 2022년) | 0.830 (매우 높음) |
| 불평등 조정 인간 개발 지수 (IHDI, 2022년) | 0.720 (높음) |
| 기업 용이성 지수 (2020년) | 101위 (중간) |
| 노동 | |
| 노동 인구 (2020년) | 1,686,487명 |
| 고용률 (2021년 2월) | 54.9% |
| 직업별 비율 (2010년 추정치) | 농업: 13% 산업: 14% 서비스: 73% |
| 실업률 (2023년 7월) | 7.8% |
| 산업 | |
| 주요 산업 | 식품 가공 전기 기계 운송 장비 석유 제품 섬유 화학 제품 음료 |
| 무역 | |
| 수출 (2017년 추정치) | 114억 1천만 달러 |
| 주요 수출품 | 쇠고기 대두 셀룰로스 쌀 밀 목재 유제품 양모 |
| 주요 수출 대상국 (2017년) | 중국: 19% 브라질: 16.1% 미국: 5.7% 아르헨티나: 5.4% |
| 수입 (2017년 추정치) | 86억 7백만 달러 |
| 주요 수입품 | 정제유 원유 승용차 및 기타 운송 차량 차량 부품 휴대 전화 |
| 주요 수입 국가 (2017년) | 중국: 20% 브라질: 19.5% 아르헨티나: 12.6% 미국: 10.9% |
| 경상수지 (2017년 추정치) | 8억 7,900만 달러 |
| 외국인 직접 투자 (FDI, 2017년 12월 31일 추정치) | 유입: 448억 4천만 달러 해외 투자: 199억 7천만 달러 |
| 총 대외 부채 (2017년 12월 31일 추정치) | 283억 7천만 달러 |
| 국가 부채 (GDP 대비, 2022년 추정치) | 57.4% |
| 재정 | |
| 수입 (2017년 추정치) | 176억 6천만 달러 |
| 지출 (2017년 추정치) | 197억 2천만 달러 |
| 재정 수지 (GDP 대비, 2017년 추정치) | -3.5% |
| 신용 등급 | |
|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 국내: BB 해외: BB T&C 평가: BBB+ 전망: 안정적 |
| 무디스 | Ba1 전망: 안정적 |
| 피치 | BB 전망: 긍정적 |
| 외환 보유고 (2017년 12월 31일 추정치) | 159억 6천만 달러 |
2. 역사
우루과이의 경제는 역사적으로 농업과 목축업을 기반으로 발전해왔으며, 정치적 변화와 국제 경제 상황에 따라 여러 차례 부침을 겪었다. 19세기 독립 이후에는 카우디요주의와 잦은 내전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 외국 자본, 특히 영국 자본의 영향력이 컸다.
20세기 초, 호세 바틀레 이 오르도녜스 대통령의 주도로 광범위한 사회 및 경제 개혁이 이루어져 복지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고 주요 산업의 국유화가 추진되었다. 이는 우루과이 사회의 현대화와 도시 발전에 기여했다.
그러나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수입 대체 산업화 정책이 한계를 드러내면서 경제는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군부 독재 시기를 거쳐 1990년대에는 신자유주의 경제 정책이 도입되었으나, 주변국 경제 위기의 여파 등으로 인해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었다.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은 21세기 초 좌파 연합인 광역 전선의 집권으로 이어지는 배경이 되었다. 2003년 이후 우루과이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며 노동권 신장 등 사회적 변화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2. 1. 19세기
19세기에 우루과이는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과 유사한 특징을 보였다. 카우디요주의, 잦은 내전, 그리고 지속적인 정치적 불안정(1830년에서 1903년 사이에 40번의 반란이 일어남)이 특징이었다. 또한 외국 자본주의가 경제의 중요한 부문을 장악했으며, 1900년에는 인구의 절반 이상이 글을 읽거나 쓰지 못할 정도로 문맹률이 높았다. 외국 투자, 특히 영국 자본은 우루과이 경제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영국 투자자들은 전체 토지의 22%를 소유했으며, 육가공 및 가죽 산업, 수도 및 가스 기반 시설, 그리고 약 1770.27km에 달하는 우루과이의 철도를 포함한 주요 산업 기반 시설을 지배했다.[19]2. 2. 20세기 초 개혁
호세 바틀레 이 오르도녜스는 1903년부터 1907년까지, 그리고 1911년부터 1915년까지 두 차례 대통령을 역임하며 우루과이 현대 정치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그는 1929년 사망할 때까지 우루과이 정치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바틀레는 복지 프로그램 도입, 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정부 참여 확대, 새로운 헌법 제정 등 광범위한 정치, 사회, 경제 개혁을 추진했다.[18]바틀레 정부는 외국 기업을 국유화하고 현대적인 사회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썼다. 주요 개혁 내용으로는 1905년 저소득층 소득세 폐지, 1906년 모든 도시에 중등학교 설립, 전화망 국유화, 1914년 실업 수당 도입, 1915년 8시간 노동제 도입 등이 있다.[18][19] 이러한 산업 정책은 농촌 인구의 도시 이동을 촉진했으며, 남유럽과 동유럽으로부터 이민자 유입을 증가시켰다.[19] 1929년까지 우루과이 제조업의 84%는 육류 가공, 가죽, 양모 등 소수 산업에 집중되었다.[19] 수도 몬테비데오에 대한 도시 기반 시설 투자는 경제 성장을 이끌었으며, 이는 우루과이가 최초의 1930년 FIFA 월드컵을 개최하는 성과로 이어졌다.[19]
바틀레의 개혁 정책은 그의 후임자들에게도 계승되었다. 바틀레의 두 임기 사이에 대통령을 지낸 클라우디오 윌리만은 바틀레의 지지자였으며, 이후 대통령이 된 발타사르 브룸(1919~1923) 역시 바틀레의 개혁 노선을 이어갔다. 한편, 1900년경 우루과이의 영아 사망률(IMR)은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하여 당시 우루과이 국민들의 건강 상태가 양호했음을 보여준다.
2. 3. 20세기 중반 ~ 후반
195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루과이 경제의 수입 대체 산업화 정책은 한계를 보이며 붕괴되기 시작했고, 이는 경제적, 사회적 불안을 야기했다.[19] 비록 1956년까지 중산층이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며 도시 문화가 번성하기도 했지만,[19] 1950년대 후반부터 경제는 침체기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있다.[19]인류학자 다니엘 렌프루는 1950년대와 1960년대, 그리고 군부 독재 시기(1970년대와 1980년대)를 경제 침체기로 규정한다.[19] 반면 경제학자 제이미 메제라는 다른 시각을 제시하는데, 그는 1968년부터 1972년 사이 우루과이가 세계에서 가장 규제된 자본주의 경제 중 하나였다고 주장한다. 당시 정부는 통화 가치 절하에 따른 정치적 부담을 피하기 위해 수입 관세를 대폭 인상하고 거의 완전한 임금 및 가격 통제를 실시했다.[20] 이 시기(1955년~1972년) 우루과이의 경제 생산량은 정체 상태였다. 그러나 1973년 가격 및 임금 통제가 대부분 해제된 이후, 1979년까지는 연 4.3%의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 호르헤 바틀레와 훌리오 마리아 상기네티가 이끈 콜로라도당 정부는 당시 세계적인 신자유주의 흐름에 맞춰 경제 정책 방향을 전환했다. 이들은 기존의 제조업과 소규모 농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단일 재배 농업과 금융, 관광과 같은 서비스 산업 육성에 집중했다.[19] 그러나 이러한 정책은 이웃 국가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제 위기 여파로 인해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우루과이에 심각한 경기 침체와 실업 문제를 야기하며 실패로 돌아갔다.[19] 결국 이러한 경제 및 사회적 위기는 기존 신자유주의 정책에 반대하는 좌파 연합인 광역 전선이 집권하는 배경이 되었다.[19]
2. 4. 21세기 (현대)
2003년 이후 노동조합 가입자 수는 11만 명에서 2015년 40만 명 이상으로 크게 늘어나, 전체 노동 인구 약 150만 명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국제노동조합연맹은 우루과이가 기본적인 노동권, 특히 결사의 자유, 단체 교섭권, 파업권 존중 측면에서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진보한 국가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3. 경제 부문
우루과이 경제는 역사적으로 소고기와 양모 수출에 크게 의존해왔다. 1991년 메르코수르 가입 이후 소고기 수출 시장이 확대되었으나, 양모는 국제 경쟁 심화와 수요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최근에는 목재 정련을 중심으로 한 임업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52][53]
에너지 부문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태양광, 풍력, 수력)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여 전력망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운송, 산업 등에서는 여전히 수입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다.
광업은 금, 시멘트 생산 및 화강암 채취 등이 이루어지지만, 국가 경제 전체에 대한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반면, 1990년대의 주요 투자를 바탕으로 플라스틱 산업은 중요한 수출 부문으로 자리 잡았다.
통신 부문은 적은 인구 규모와 지속적인 투자로 남아메리카에서 높은 수준의 통신망 보급률과 100% 디지털화를 달성했다. 과거 국가 독점 체제에서 벗어나 점차 시장을 개방하는 추세이다.
관광 산업 또한 국내총생산(GDP)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주로 인접 국가 방문객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푼타델에스테와 같은 해안 지역 및 내륙 지역이 주요 관광 명소로 꼽힌다.[54][55]
3. 1. 농업, 섬유 및 가죽
우루과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수출 산업은 소고기와 양모였다. 특히 소고기 수출은 우루과이가 1991년 메르코수르 협정에 가입하면서 크게 증가했는데, 이를 통해 일본과 같이 지리적으로 더 먼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우루과이는 58.9만ton의 소고기를 생산했다.[23] 반면, 양모 수출은 최근 몇 년간 실적이 좋지 않았는데, 이는 뉴질랜드와 같은 다른 생산국과의 경쟁 심화 및 2008년 경기 침체 시기의 수요 변동성 때문이었다.한편, 임업은 목재 정제가 국내에서 이루어지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성장 산업으로 부상했다.
2018년 기준 우루과이의 주요 농산물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
| 작물 | 생산량 (톤) |
|---|---|
| 쌀 | 136만ton |
| 대두 | 133만ton |
| 옥수수 | 81.6만ton |
| 보리 | 63.7만ton |
| 밀 | 44만ton |
| 사탕수수 | 35만ton |
| 오렌지 | 10.6만ton |
| 포도 | 10.4만ton |
| 유채 | 9만ton |
| 감자 | 8.7만ton |
| 수수 | 7.6만ton |
| 귤 | 7.1만ton |
| 귀리 | 5.2만ton |
| 사과 | 4.8만ton |
이 외에도 다른 농산물들이 소규모로 생산되었다.[24]
과거 리비히 육류 추출 회사(Liebig Extract of Meat Company)는 프라이 벤토스에서 100년 동안 매우 크고 영향력 있는 육류 추출 공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3. 2. 에너지
우루과이의 에너지는 우루과이의 에너지와 전기 생산, 소비, 수입을 의미한다.우루과이는 기후 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일환으로 전력망의 95% 이상을 지속 가능한 에너지(태양광, 풍력, 수력)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화석 연료는 주로 우루과이로 수입되어 운송, 산업용, 가정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3. 3. 광업
광업 부문은 우루과이 경제에 크게 기여하지는 않지만, 최근 몇 년간 금과 시멘트 생산, 화강암 채취 활동이 일부 있었다.아르티가스 주는 자수정과 마노 석영 채굴로 잘 알려져 있다. 2010년대에는 2만 톤의 광물이 채굴되어 900만달러의 가치를 기록했으며, 독일, 미국, 브라질, 중국 등으로 수출되었다.[26]
3. 4. 플라스틱
1991년과 1997년에 이루어진 두 차례의 주요 투자로 인해 플라스틱은 우루과이의 중요한 제조업 수출품이 되었다. 이 투자는 우루과이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플라스틱 기반 제품의 수출 증대에 기여했다.3. 5. 통신
우루과이는 유선 통신 부문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인구 규모 덕분에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통신 밀도를 달성했으며, 주요 통신망의 100% 디지털화를 이루었다. 통신 부문은 오랫동안 국영 독점 체제로 운영되었으나, 최근 자유화를 추진하여 더 많은 기업이 이동 통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조치가 취해졌다.3. 6. 소프트웨어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루과이의 소프트웨어 산업은 상당히 발전했다. PedidosYa와 같이 매우 성공적인 스타트업들이 등장했으며, 우루과이는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특히 미국과 비슷한 경도에 위치하여 미국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우루과이 회사에 아웃소싱하는 경우가 많다. Genexus, Códigos del Sur, Overactive 등도 주목할 만한 우루과이 소프트웨어 기업이다.[25]3. 7. 관광
2013년 여행 및 관광 산업은 우루과이 국내총생산(GDP)의 9.4%를 차지했다.[54] 우루과이 관광 산업은 주로 인접 국가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특징을 보인다. 현재 우루과이의 주요 관광 명소는 내륙 지역, 특히 푼타델에스테 주변 지역에 위치해 있다.[55]3. 8. 금융 (은행 서비스)
은행업은 전통적으로 우루과이에서 가장 강력한 서비스 수출 부문 중 하나였다. 과거에는 은행 부문의 안정성 덕분에 "아메리카의 스위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우루과이의 주요 은행으로는 국영 은행인 반코 레푸블리카(Banco República, 또는 BROU)와 우루과이 모기지 은행(BHU)이 있다. 이 외에도 약 20개의 사립 은행이 운영 중이며, 이들 대부분은 반코 산탄데르, ABN AMRO, 씨티은행과 같은 국제 은행의 지점 형태이다. 또한 Ficus Capital, Galvin Sociedad de Bolsa, Europa Sociedad de Bolsa, Darío Cukier, GBU, Hordeñana & Asociados Sociedad de Bolsa 등 수많은 중개인과 금융 서비스 기관들도 활동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과거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를 동반했던 금융 위기를 겪었으나, 현재는 이를 완전히 극복한 상태이다.
3. 9. 공공 부문
우루과이 경제에서 국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다른 국가들과 달리 공공 유틸리티 및 국영 기업의 민영화 추세에 저항해왔다. 여러 차례의 국민 투표를 통해 주요 유틸리티 및 에너지 회사의 통제권을 국가가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정되었다.일부 국영 기업은 법으로 보장된 완전 독점권을 가지고 있으며(예: 유선 전화, 수도), 다른 기업들은 민간 사업자와 자유롭게 경쟁한다(예: 보험, 이동 전화, 은행). 이들 국영 기업 대부분은 해당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우루과이 사회에서는 이들 기업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우루과이 국고에 기여하기도 한다.
주요 국영 기업은 다음과 같다.
| 기업명 | 주요 분야 |
|---|---|
| Republica AFAP | 연금 기금 |
| AFE (Administración de Ferrocarriles del Estado) | 철도 |
| ANCAP (Administración Nacional de Combustibles, Alcohol y Portland) | 에너지 (연료, 주정, 포틀랜드 시멘트) |
| ANCO (Administración Nacional de Correos) | 우편 |
| 국립 항만 관리청 (Administración Nacional de Puertos) | 항만 관리 |
| ANTEL (Administración Nacional de Telecomunicaciones) | 통신 (유선 전화, 이동통신 ANCEL, 데이터 ANTELDATA) |
| BHU (Banco Hipotecario del Uruguay) | 모기지 은행 |
| BROU (Banco de la República Oriental del Uruguay) | 은행 |
| BSE (Banco de Seguros del Estado) | 보험 |
| OSE (Obras Sanitarias del Estado) | 수도 및 하수도 |
| UTE (Administración Nacional de Usinas y Trasmisiones Eléctricas) | 전력 |
이들 기업은 우루과이 헌법에 따라 공법으로 운영되는 Ente Autonomo|엔테 아우토노모es(자율 단체)라는 법적 지위를 갖는다. 또한 정부는 국영 항공사였던 PLUNA나 CND (Corporación Nacional para el Desarrollo, 국립 개발 공사)와 같이 사법에 따라 운영되는 다른 회사의 지분을 전부 또는 일부 소유하기도 한다.
4. 무역 협정
| 현재 발효 중인 협정 (자유 무역 협정 / 경제 보완 협정) |
| 남미 공동 시장 (1991년 11월 서명 및 발효) |
| 볼리비아와의 ECA N.º 36 MERCOSUR (1996년 12월 서명 및 1997년 2월 발효) |
| 멕시코와의 FTA (2003년 11월 서명 및 2004년 7월 발효) |
| 에콰도르와의 ECA N.º 59 (2004년 10월 서명 및 2005년 4월 발효) |
| 페루와의 ECA N.º 58 MERCOSUR (2005년 8월 서명 및 2005년 12월 발효) |
| 쿠바와의 ECA N.º 62 MERCOSUR (2006년 7월 서명 및 2008년 9월 발효) |
| 인도와의 상업 특혜 협정 MERCOSUR (2004년 1월 서명 및 2009년 6월 발효) |
| 이스라엘과의 FTA MERCOSUR (2007년 12월 서명 및 2009년 12월 발효) |
| 베네수엘라와의 부분 협정 N.º 63 (2012년 12월 서명 및 2013년 3월 발효) |
| SACU와의 상업 특혜 협정 MERCOSUR (2011년 9월 서명 및 2016년 4월 발효) |
| 이집트와의 FTA MERCOSUR (2015년 12월 서명 및 2017년 9월 발효) |
| 콜롬비아와의 ECA N.º 72 MERCOSUR (2017년 7월 서명 및 2017년 12월 발효) |
| 칠레와의 FTA (2016년 10월 서명 및 2018년 12월 발효) |
| 체결되었으나 미발효 |
| 팔레스타인과의 FTA MERCOSUR (2011년 12월 서명) |
5. 주요 경제 지표 (1980~2027)
다음 표는 1980년부터 2021년까지의 주요 경제 지표를 보여주며, 2022년부터 2027년까지는 국제 통화 기금(IMF) 스태프 추정치이다. 10% 미만의 인플레이션은 녹색 배경으로 표시된다.[36]
| 연도 | GDP (10억 PPP US$) | 1인당 GDP (PPP US$) | GDP (10억 US$ 명목) | 1인당 GDP (US$ 명목) | GDP 성장률 (실질) | 인플레이션율 (%) | 실업률 (%) | 정부 부채 (GDP 대비 %) |
|---|---|---|---|---|---|---|---|---|
| 1980 | 14.8 | 5,050.0 | 122억달러 | 4,139.9 | 6.0% | 63.5% | n/a | n/a |
| 1981 | 16.6 | 5,594.3 | 136억달러 | 4,589.0 | 1.9% | 34.0% | n/a | n/a |
| 1982 | 15.9 | 5,347.4 | 111억달러 | 3,727.4 | -9.4% | 19.0% | n/a | n/a |
| 1983 | 15.6 | 5,198.1 | 61억달러 | 2,033.0 | -5.9% | 49.2% | 14.5% | n/a |
| 1984 | 15.9 | 5,273.5 | 58억달러 | 1,920.9 | -1.5% | 55.3% | 14.0% | n/a |
| 1985 | 16.5 | 5,422.0 | 57억달러 | 1,865.1 | 0.3% | 72.2% | 13.1% | n/a |
| 1986 | 18.0 | 5,912.7 | 70억달러 | 2,302.5 | 7.5% | 76.4% | 10.1% | n/a |
| 1987 | 19.6 | 6,381.1 | 88억달러 | 2,864.7 | 5.9% | 63.6% | 9.1% | n/a |
| 1988 | 20.4 | 6,599.9 | 91억달러 | 2,946.4 | 0.5% | 62.2% | 8.6% | n/a |
| 1989 | 21.4 | 6,896.1 | 96억달러 | 3,088.0 | 1.1% | 80.4% | 8.0% | n/a |
| 1990 | 22.3 | 7,136.0 | 112억달러 | 3,573.1 | 0.3% | 112.5% | 8.5% | n/a |
| 1991 | 23.8 | 7,594.2 | 134억달러 | 4,281.1 | 3.5% | 102.0% | 8.9% | n/a |
| 1992 | 26.3 | 8,333.4 | 155억달러 | 4,890.2 | 7.9% | 68.5% | 9.0% | n/a |
| 1993 | 27.7 | 8,705.4 | 180억달러 | 5,659.5 | 2.7% | 54.1% | 8.3% | n/a |
| 1994 | 30.3 | 9,449.3 | 210억달러 | 6,530.0 | 7.3% | 44.7% | 9.2% | n/a |
| 1995 | 30.5 | 9,448.7 | 232억달러 | 7,176.4 | -1.4% | 42.2% | 10.3% | n/a |
| 1996 | 32.8 | 10,095.7 | 246억달러 | 7,580.6 | 5.6% | 28.3% | 11.9% | n/a |
| 1997 | 35.0 | 10,665.0 | 260억달러 | 7,925.9 | 5.0% | 19.8% | 11.6% | n/a |
| 1998 | 37.0 | 11,183.4 | 276억달러 | 8,329.1 | 4.5% | 10.8% | 10.1% | n/a |
| 1999 | 36.8 | 11,042.6 | 261억달러 | 7,814.5 | -1.9% | 5.7% | 11.2% | n/a |
| 2000 | 36.9 | 11,030.1 | 248억달러 | 7,406.0 | -1.9% | 4.8% | 13.4% | n/a |
| 2001 | 36.3 | 10,837.5 | 227억달러 | 6,776.8 | -3.8% | 4.4% | 15.2% | n/a |
| 2002 | 34.0 | 10,170.0 | 148억달러 | 4,425.1 | -7.7% | 14.0% | 16.8% | n/a |
| 2003 | 35.0 | 10,480.1 | 131억달러 | 3,926.7 | 0.8% | 19.4% | 17.2% | n/a |
| 2004 | 37.7 | 11,289.8 | 149억달러 | 4,456.8 | 5.0% | 9.2% | 13.3% | n/a |
| 2005 | 41.8 | 12,471.6 | 189억달러 | 5,638.0 | 7.5% | 4.7% | 12.1% | n/a |
| 2006 | 44.9 | 13,360.9 | 213억달러 | 6,347.3 | 4.1% | 6.4% | 10.8% | n/a |
| 2007 | 49.1 | 14,616.2 | 255억달러 | 7,587.9 | 6.5% | 8.1% | 9.4% | n/a |
| 2008 | 53.6 | 15,945.2 | 321억달러 | 9,549.0 | 7.2% | 7.9% | 7.9% | n/a |
6. 국제 순위
wikitext
| 지수 | 출처 | 순위 | 발행 |
|---|---|---|---|
| 삶의 질 지수 | Numbeo[37] | 42위 | 2024 |
| 인간 개발 지수 | UNDP[38] | 52위 | 2022 |
| 민주주의 지수 |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39] | 11위 | 2022 |
| 세계 평화 지수 | Vision of Humanity[40] | 46위 | 2020-2022 |
| 번영 지수 | Legatum[41] | 37위 | 2021 |
| 부패 인식 지수 | Transparency[42] | 14위 | 2023 |
| 경제 자유 지수 | Heritage[43] | 34위 | 2022 |
| 세계 경쟁력 보고서 | 세계 경제 포럼[44] | 54위 | 2019 |
| 생활비 지수 | Expatistan[45] | 30위 | 2023 |
| 부채 등급[46] | Moodys | BAA2 | 2021 |
| S&P | BBB | 2017 | |
| Fitch | BBB- | 2020 | |
| 경제 분류 | 세계은행 | 고소득 | 2023 |
| UN | 매우 높은 HDI | 2021 (2022년 보고서) | |
| 에너지 전환 지정학적 이득 및 손실 지수 (GeGaLo Index) | Overland 등[47] | 156개국 중 6위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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